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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속으로

영화 런 후기 넷플릭스영화 추천 결말 스포

by 헬렌파크 2023.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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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RUN, 2020 개봉한 지는 2년 되었고

이전에 보았었는데, 이번에 넷플릭스에 올라와있어서 한번 더 보고 후기를 남긴다.

 

1. 기본정보

장르: 미스터리 

개봉: 2020.11.20

국가: 미국

러닝타임: 90분

감독: 아니쉬 차간티

출연: 사라 폴슨, 키에라 앨런

 

 

2. 줄거리

 

다이앤(사라 폴슨)이 병원에서 미숙아를 낳고서 안고 있는 모습에서 시작을 한다.

초반에 미숙아로 태어난 아기를 보여주며, 주인공 클로이(키에라 앨런)가 어릴 때부터 몸이 약하고 약을 많이 먹는다는 설정을 보여준다.

태어나서부터 미숙아로, 여러 가지 장애를 가지고 살고 있는 클로이는 엄마가 매일매일 약을 한 움큼씩 챙겨주고,

하반신 마비로 걷지 못하여 휠체어에 의존해서 살며, 천식, 당뇨, 부정맥등으로 또래들의 일상적인 학교 생활이 어려워

집에서 엄마 다이앤의 지도하에 홈스쿨링을 한다.

이제 클로이도 18세가 되어가고 원하는 워싱턴 대학교의 입학허가서를 기다린다.

입학만 하면 집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라며 말이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리고 기다려도 워싱턴 대학교의 우편물은 도착하지를 않는다.

그런데 뭔가 수상하다.

어느 날 장을 봐온 엄마 다이앤의 쇼핑백 안에 초록색 트리톡신이라는 약물이 담긴 처방약이 있고, 본인의 이름이 아닌 엄마 다이앤의 처방약으로 표기가 되어있다.

그런데... 다음날 그 약을 클로이의 약이라며 주는 것이 아닌가?

또한 우편물을 가지러 갈려고만 치면, 엄마 다이앤이 어느샌가 나타나서 우편물을 분류해 주고 워싱턴 대학 합격장은 오지 않았다고 한다.

 

클로이가 알았던 세계가 무너지고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3.  왜 그랬을까? 하는 의구심에 계속 보게 되는 전개

 

어렵사리 알아낸 그 의문의 약의 정체는 근육을 더욱 마비시킬 수 있는 약이었다는 걸 알게 되는 클로이

근데 왜 딸을 휠체어에만 지내게 그런 약을 먹이는 걸까요?

 

 

아래부터 스포가 있습니다.

 

 

사실 다이앤의 아기는 미숙아로 태어난 지 2시간 만에 사망했고, 클로이는 같은 날 같은 병원에서 태어난 아기를 납치했던 것

어릴 땐 잘 걸어 다닐 정도로 건강했지만, 어긋난 집착과 사랑, 소유욕으로 인하여 혼자만 소유하기 위하여 부작용이 가득한 약들을 인위적으로 먹여서 건강을 악화시키고 하반신이 마비가 되었으며 엄마만이 클로이를 보살필 수 있으며, 본인이 아니면 안 된다는 걸 주입시켰던 것.

대학 또한 합격을 하였지만 보내기 싫어서 숨기고 있었던 것.

 

 

이 모든 걸 알게 된 클로이의 마지막 반전 결말은?

 

 

 

조용히 숨죽이며 보면서

왜 저럴까, 도대체 뭘까? 정신병자일까? 뭘까 이러면서 계속 보게 되었던 영화

스릴러 영화로 추천해요.

 

 

 
가장 안전했던 그곳이 가장 위험한 공간이 된다! 태어날 때부터 장애 때문에 휠체어를 타고 외딴 집에서 엄마와 함께 살며 일상을 보내는 ‘클로이’. 딸을 사랑으로 돌보는 엄마 덕분에 힘들지만 매일을 긍정적으로 살아간다.그러던 어느 날 식탁에 놓인 장바구니에서 하나의 물건을 발견하게 되고 믿었던 모든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평점
7.6 (2020.11.20 개봉)
감독
아니쉬 차칸티
출연
사라 폴슨, 키에라 앨런, 오나리 아메스, 팻 힐리, 사라 손, 브래들리 사와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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